10월 1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쇼핑의 계절이 온다…위드 코로나·보복소비 겨냥

유통업계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돌입에 시동을 걸고 있다. 롯데는 홈쇼핑이 포문을 열고, 신세계는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판을 키웠다. 국내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도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10월 13일 국민일보

일상이 된 랜선 장보기…이커머스 거래량 쑥쑥

코로나19 사태 이후 식품이나 생필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랜선 장보기’가 일상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은 올 1월부터 9월까지 가공식품과 신선식품, 건강식품, 바디·헤어, 생필품, 커피·음료 등 6개 장보기 상품군 거래액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보다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서울경제

MZ세대가 도넛 가게 앞에 줄 서는 이유는

빵지순례와 빵케팅은 MZ세대의 대세 문화로 자리잡았다. 인스타그램에서 ‘빵지순례’로 검색하면 47만 8000여건의 게시물이 나온다. ‘빵케팅’과 ‘빵택배’를 해시태그해 올린 게시물 수는 13만 8000건이 넘는다.

>10월 10일 서울신문

중고거래 트렌드 이끄는 MZ세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후 중고거래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2016년 4조원 규모였던 국내 중고거래 시장은 지난해 20조원으로 급성장했다. 기존 유통업체들의 시장 진입은 물론, 투자와 사업 확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10월 4일 팩트경제신문

“협업으로 색다른 재미”…뷰티업계 ‘한정판’ 열풍

최근 뷰티업계가 협업을 통한 한정판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에는 동종 업계나 자체 브랜드 내에서의 컬래버레이션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서로 다른 업종 간 협업을 통해 색다른 재미로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들이 주목받는 추세다.

>10월 14일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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