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발길 끊는 최대 고객 10대들… 인스타그램 ‘위기’
인스타그램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위기의 근원은 인스타그램의 최대 고객인 10대 층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인스타그램은 10대 사용자층을 유인하기 위해 3억 9,000만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10월 18일 국민일보

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 거래액 2조 5천억 원 넘어
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 거래액이 전년보다 40% 넘게 늘며 2조 5천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하기 연간 거래액은 2018년 1조 1,929억 원에서 2019년 1조 839억 원, 2020년 2조 5,342억 원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만남이 줄어든 지난해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10월 17일 연합뉴스

구글·애플도 통합형 구독서비스… ‘락인효과’ 노린다
신제품 스마트폰을 내놓은 구글과 애플이 통합형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락인 효과를 노린 전략이다. 구글은 ‘픽셀6’를 출시하고 구글 서비스를 묶은 ‘픽셀 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콘텐츠 사업을 늘 밀접하게 엮어 왔으며, 지난해에는 통합형 콘텐츠 구독 서비스 ‘애플 원’을 내놨다.
>10월 18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