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주지훈X서예지의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인기 급상승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가 출연한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이 지난 9월 25일 네이버 시리즈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약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캠페인 영상은 온에어 이후 680만 뷰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진입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10월 15일 톱데일리

페이스북, AI로 100개 언어 번역 기능 제공한다

페이스북은 영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100개 언어를 번역하는 단일 대규모 다국어 번역 모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번역 능력도 기존 모델보다 우수한 것으로 검증됐다. 기계 번역 AI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지표인 BLEU 메트릭스를 적용한 결과 기존 영어 중심 모델보다 10점 높았고 이중 언어 모델과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10월 20일 AI타임스

스낵테스트 spti 벌써 215만명 참여, 하는 방법은?

자신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MBTI가 올 상반기에 유행했다면 자신의 성향을 알기 쉽게 과자로 표현해 알 수 있는 SPTI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SPTI 사용자는 215만명을 넘어섰다. SPTI는 여는 성향검사와 다를것 없어보이지만 주제가 대체로 과제에 집중되어 있다. 과자를 먹는 습관이나 방법등으로 재치있게 테스트 문항을 만들었다.

> 10월 20일 아시아뉴스통신

“틱톡 비켜” SKT 점프AR‧VR, ‘밈’ 시장 노리는 이유

SK텔레콤이 틱톡이 점유하고 있는 밈(meme) 시장을 뺏어오기 위해 ‘점프AR‧VR’ 서비스를 내세웠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숏폼 형태의 UGC(User Generated Contents)가 활발하게 소비되면서 밈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데 점프AR‧VR은 이에 최적화된 포맷이라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점프AR‧VR이 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틱톡과 비교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밈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는 차별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21일 디지털데일리

발톱 세운 ‘네이버’, 발톱 감춘 ‘구글’… 新쇼핑대첩

‘검색공룡’ 네이버와 구글이 쇼핑시장에서도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네이버는 상품검색부터 가격비교와 간편결제까지 쇼핑과 관련한 모든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온라인 쇼핑 수요를 빨아들이고 있다. 이에 맞서 구글은 2018년 12월 ‘구글 쇼핑’ 탭을 추가하면서 쇼핑 기능을 내놨다. 올 하반기에는 판매업자들에게 ‘무료 상품 노출’을 선언하면서 입지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10월 21일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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