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편의점 젤리, ‘콜라보’ 대신 ‘리얼쉐이프’가 대세로

편의점 젤리 시장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그 동안 편의점 젤리 시장을 이끌어 오던 ‘콜라보’, ‘크로스오버’ 대신 실제 사물의 모양을 그대로 옮긴 ‘리얼쉐이프’가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전년 동기 대비 리얼쉐이프 젤리 매출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리얼쉐이프 젤리가 두각을 드러내는 까닭은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펀슈머’, ‘가잼비’ 같은 트렌드를 쫒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10월 22일 이데일리

뷰티업계, 재미와 소통 강화한 크리에이터 마케팅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자 뷰티업계가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온택트소통에 나섰다. 업체들은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는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와 함께 메이크업 노하우, 제품 발색 표현, 인기 뷰티템 비교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쇼핑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

>10월 22일 디지틀조선일보

대형 옥외광고까지 등장…게임 마케팅 ‘쩐의전쟁’ 점화

날로 치열해지는 게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쩐의 전쟁’이 시작됐다. 기대작 출시를 앞둔 국내외 업체들은 이용자 시선을 사로 잡기 위해 TV CF, SNS, 유튜브 등은 물론 대형 옥외 광고까지 점령하는 등 마케팅 물량전을 전개하는 모습이다. 특히 옥외광고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게임업계가 위축됐던 상반기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이었지만, 기대작 출시를 앞둔 기업들이 그에 걸맞는 대규모 공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0월 21일 아이뉴스24

카카오톡은 맞고 유튜브는 틀리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익숙한 소셜 앱 사이에 ‘이것도 소셜 앱이야?’ 싶은 생각이 드는 앱들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앱 분류를 ‘쇼핑’에서 ‘소셜’로 변경한 ‘당근마켓’과 방탄소년단 팬 ‘아미’의 소통공간인 위버스 앱이 대표적이다. 유튜브에서 누군가의 채널을 구독하며 관심을 갖고 댓글과 ‘좋아요’를 남기는 것도 MZ세대는 소셜기능이라 생각한다. 유튜브도 소셜 앱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

 >10월 22일 서울경제

‘무임승차 논란’ 넷플릭스, K컬쳐 타고 날았다

전 세계에 콘텐츠 왕국을 구축 중인 넷플릭스의 CEO는 그간 공식석상에서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국은 ‘오리지털 콘텐츠 전략’을 앞세운 넷플릭스의 핵심 제작기지로도 활약 중이다. 국내에서는 막대한 트래픽에도 망 사용료를 회피해 ‘무임승차’ 논란이 끊이지 않는 넷플릭스가 전 세계 유료 가입자 2억명의 스트리밍 강자로 도약하기까지 한국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가가 쏟아지는 배경이다.

 >10월 21일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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