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CJ ENM, 유튜브 채널 대행도 한다
지난해 디지털 스튜디오를 확대·개편한 CJ ENM이 기업 브랜드의 유튜브 채널 대행 사업에도 진출했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업무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대행 서비스로까지 확대시킨 것으로, 비즈니스 수익모델 확장을 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CJ ENM은 최근 자사 광고·마케팅 콘텐츠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국내 의류브랜드 한섬의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의 론칭 및 통합 대행을 알렸다.
>10월 22일 더피알

네이버 ‘많이본 뉴스·댓글많은 뉴스’ 폐지…구독중심으로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서 ‘많이 본 뉴스’와 ‘댓글 많은 뉴스’ 등 랭킹 뉴스 서비스를 폐지했다. 네이버는 22일 “기존 랭킹 뉴스 서비스를 폐지하고 언론사별 랭킹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공지했다. 네이버 측은 앞으로는 전체 랭킹 대신 언론사별로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1위 기사를 노출하겠다고 밝혔다. 개편 이유에 관해 네이버는 “과거보다 다양한 기사가 소비되고 있고, 구독한 언론사별 랭킹에 관심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10월 23일 연합뉴스

2030년 주인공, 밀레니얼 세대 아닌 ‘노년층’
오늘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대는 1980~2000년에 태어나 약 23억 명에 달하는 밀레니얼 세대다. 하지만〈2030 축의 전환〉에서 저자는 밀레니엄 세대보다 중요한 세대로 60세 이상 노년 세대를 주목한다. 그는 “밀레니얼 세대가 전 세계적으로 봐도 그리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층이 아니다. 실제로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는 세대는 60세 이상의 세대”라고 말한다.
>10월 22일 부산일보사

‘포스트 코로나’ 7대 여행 트렌드…”근거리·장기 여행 뜬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은 지금과 어떻게 달라질까. 부킹홀딩스는 2만여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유저 검색 패턴 및 선호사항 관련 데이터를 심층 분석했다. 첫번째 트렌드는 가깝고 익숙한 여행지의 부상이다. 실제로 전세계 응답자의 절반 가량(47%)이 ‘7개월에서 12개월 안에 국내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38%는 ‘보다 장기적으로(1년 이상 후에)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10월 22일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