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쿠팡, ‘라방’ 본격 키운다… 오픈마켓 상품 확대
쿠팡이 라이브커머스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기존 직매입 상품 위주로 방송한 라이브 판매를 오픈마켓 영역까지 확대한다. 방송 판매 품목도 뷰티 카테고리를 넘어 가전과 생필품 등으로 구색을 넓힌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플랫폼이 선점한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10월 25일 전자신문

네이버, 3분기 결제금액 26조 돌파… 국내 이커머스 1위
네이버 플랫폼 내 결제금액이 올해 3분기 26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 이커머스 1위를 차지했다.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카드·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이커머스 서비스는 네이버, 쿠팡, 배달의민족,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순으로 조사됐다.
>10월 26일 데일리안

유튜브, 10대 이용자 보호 나선다
구글이 유튜브 창작자가 10대 청소년을 위한 양질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장려하는 새로운 정책을 선보일 방침이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채널이 상업적이거나 불순한 행동을 조장할 경우 제재하기로 했다 경고 조처는 창작자들의 영상 게재,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각각 제한해 광고를 없애는 등 방식이다.
>10월 26일 Z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