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장난감 리뷰’ 제한 나선 유튜브
유튜브가 내달부터 장난감이나 과자 등을 리뷰하며 상표를 노출시키거나 홍보하는 콘텐츠들을 상업적인 콘텐츠로 분류하고 이들로부터의 수익 창출에 제한을 둔다. 이에 따라 국내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들이 소속된 MCN의 수익 감소가 불가피해져 비상이 걸렸다.
>10월 27일 머니투데이

배민, GS리테일 이어 쿠팡도 ‘쿠팡비즈’ 서비스
개인 소비자 위주로 사업을 해오던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B2B 식자재 시장까지 넘본다. 자체 배송망을 활용할 수 있고, 입점 사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삼을 수 있어 사업 진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쿠팡이 ‘비즈클럽’을 시작했고 GS리테일도 ‘GS비즈클럽’을 론칭할 예정이다.
>10월 27일 이투데이

애플의 ‘개인정보 추적 금지’ 구글엔 안 통했다
구글이 예상을 웃도는 광고 매출을 올렸다. 특히 애플의 ‘개인정보 추적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광고 매출을 올려 플랫폼 파워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애플의 조치로 광고 매출 비중이 큰 페이스북, 스냅 등은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지만 구글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53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10월 27일 Z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