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후불 결제 유도하는 유통업계… 소비 지형 바꿀까

일단 물건을 사고 나중에 결제하는 ‘선구매 후지불(BNPL)’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유통기업들도 BNPL 서비스를 확산하면서 후불 결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후불 결제는 당장 돈이 없어도 구매가 가능하고, 신용도가 낮은 대학생, 주부, 자영업자 등을 신규 유치할 수 있다.

>10월 5일 뉴데일리

식품·외식업계, 핼러윈 마케팅 돌입

식품·외식업계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마케팅에 분주하다. 핼러윈 데이는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영미권에서 주로 즐기는 축제였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핼러윈 데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업계의 새로운 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월 6일 아주경제

오디오플랫폼 틈새시장 잡았다

듣고 말하는 플랫폼이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 각광받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처럼 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카오 음까지 서비스되며 잇따라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유튜브에 도전하기보다 틈새시장으로 우회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월 5일 서울와이어

편의점 업계 ‘메타버스’로 MZ세대 시선 끈다

비대면 현상과 함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가 기업들의 채용 방안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 잡아야 하는 편의점 업계는 신입사원 채용에도 이 방법을 활용하고, 가상 편의점도 만들어 MZ세대 시선 끌기에 나섰다.

>10월 5일 아시아투데이

김혜수 조인성 등판했다…명품 플랫폼 뜨거운 경쟁

코로나 호황을 톡톡히 누리는 명품 시장을 두고 온오프라인 플랫폼 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그 동안 명품 시장을 주도해 온 것은 주요 백화점들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에서 명품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등에 업은 온라인 플랫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 재편에 나선 모습이다.

>10월 6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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