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철썩 붙어라!’…유통업계, MZ세대 취향 수능 마케팅 본격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의 수능 마케팅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누구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을 수험생들이 격려와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색 수능 제품이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11월 12일 디지틀조선일보

“나는 누구인가?” 자아탐구도 놀이인 MZ세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자기 탐구를 즐기는 놀이 문화가 나타나고 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전체의 과정이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다.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는 MBTI 성격검사를 비롯하여 각종 심리 테스트가 유행한 것은 이같은 현상의 하나라는 분석이다.

>11월 13일 스냅타임

무신사부터 야놀자까지, 옥외광고 열 올리는 스타트업들

스타트업들이 옥외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옥외광고를 통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대부분 브랜드 이미지 등이 중요한 B2C 플랫폼이다. 패션,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랫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자 스타트업들이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월 13일 아시아경제픽

‘모디슈머’ 마케팅 먹힌다… ‘카구리’ 큰사발면 흥행

여러 제품을 섞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모디슈머’ 레시피에서 착안해 출시된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식품 업계에서는 ‘모디슈머 제품은 흥행한다’는 공식이 자리 잡을 정도다. 농심은 지난달 출시한 카구리 큰사발면이 한 달 만에 230만 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일부 유통점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11월 14일 헤럴드경제

적자 커진 쿠팡·쓱닷컴·11번가, ‘출혈경쟁’ 이어진다

쿠팡, SSG, 롯데온, 11번가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지난 3분기 일제히 적자 폭을 키웠다. 점유율을 확장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물류센터 등 인프라 투자가 강화되면서다. 특히 상장을 앞둔 상황에서 덩치를 키우기 위한 행보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당분간 출혈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11월 14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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