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발란’ 광고, 프라다 광고 베꼈다?

지난달 명품 플랫폼 거래액 1위를 달성한 발란이 광고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공개된 김혜수의 ‘산지 직송 편 시리즈’ 광고 영상이 ‘프라다’의 과거 홍보영상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사태가 확산되자 회사 측은 유튜브에서 해당 광고를 삭제하는 등 뒷수습에 나섰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11월 17일 IT비즈뉴스

카카오, 초거대 인공지능 구축… 디지털 휴먼 만든다

카카오가 ‘초거대 인공지능’ 구축을 본격화해 디지털 휴먼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AI 언어 모델 ‘GPT-3’의 한국어 특화 모델 ‘KoGPT’를 소개했다. 카카오는 기술을 적절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제공은 물론 지원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6일 아시아투데이

‘메타버스’ 군불만 때는 싸이월드… 이용자들은 지쳤다

싸이월드가 2년 만에 부활을 예고했지만 본 서비스는 8개월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싸이월드는 군불만 때고 있다. 현재 싸이월드에는 가입일과 도토리·BGM·게시물·동영상·사진 개수 등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11월 16일 뉴시스픽

MZ 세대, ‘국뽕’에서 ‘전복의 쾌감’을 느끼다

‘오징어 게임’, ‘BTS’등 한류의 열풍이 뜨거워지면서 곳곳에 접두사 ‘K’가 붙었다. ‘K팝’ ‘K드라마’ ‘K영화’는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얻으며 K컬처’가 대중문화의 주류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11월 11일 주간조선

“MZ세대 비켜”…진짜 명품 ‘큰 손’ 따로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명품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온 MZ세대와 함께 원조 ‘X세대’ 40대가 부상하고 있다. MZ세대보다 소비력 면에서 앞선 이들은 명품 시장의 진정한 ‘큰 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11월 13일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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