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똑같은 건 싫어” MZ세대 푹빠진 ‘스꾸’를 아시나요?

1020 세대에게 올해는 ‘스꾸’의 시대다. ‘스꾸’란 ‘스티커 꾸미기’의 줄임말로, 물건에 스티커를 붙여 개성을 표현하는 활동을 뜻한다. 자기표현에 익숙한 MZ 세대에게 이는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유용한 취미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소위 ‘집콕’하는 일이 잦아지자,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꾸는 젊은 세대에게 더욱 사랑받는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스꾸 트렌드는 ‘폰꾸(폰 꾸미기)’다.

>11월 18일 머니투데이

“젊은 감각으로 불황 뚫는다”… ‘새 옷’ 입는 식품·외식업계

식품·외식업계가 잇달아 ‘새 옷 갈아입기’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기업이미지(CI)를 새롭게 교체해 이미지 쇄신을 통한 돌파구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맘스터치는 지난 16일 새 BI를 공개했다. 맘스터치의 기본 철학인 ‘빠르게보다 올(All)바르게’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독성과 명시성을 높이고,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11월 17일 조선비즈

“24시간 후 콘텐츠 사라진다”…트위터, ‘플릿’ 글로벌 출시

트위터가 24시간 후 콘텐츠가 사라지는 ‘플릿(Fleets)’을 글로벌 출시했다. 플릿은 게재 후 24시간 후에 콘텐츠가 사라지는 기능이다. 플릿은 자신의 트윗을 비롯해 ‘마음에 들어요’와 리트윗 수치가 공개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사용자들의 요구로 도입됐다. 플릿은 일반 트윗과 동일하게 텍스트·사진·동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리트윗 또는 ‘마음에 들어요’ 기능이 없고 댓글 수도 볼 수 없다.

 >11월 18일 블로터

“덕질 소비 잡아라”…빅히트·네이버·엔씨 3파전

‘케이팝 소통 플랫폼’ 시장에서 네이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의 치열한 3파전이 예고됐다. 먼저 자리잡은 네이버에 이어 지난해에는 빅히트, 최근 엔씨까지 뛰어들면서 경쟁이 격화됐다. 국내 가수들이 해외에서 나날이 인기를 끄는 데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까지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를 감상하고, 응원도구를 사는 등 ‘방구석 덕질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11월 17일 서울신문

네이버 맛집도 ‘개인화’ 추천한다

네이버가 외식업체 검색 결과를 개인에 맞춰 제공한다. 사용자에 따라 검색 결과를 달리 노출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확대한다. 네이버는 스마트어라운드에 ‘포유(For You)’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에 맞춰 외식업체를 추천해준다. 스마트어라운드는 AI를 기반으로 맛집, 전시 등 장소를 추천하는 네이버 서비스다. 네이버는 최근 포털 전 영역에 개인화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11월 16일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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