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10월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백화점, 연말 마케팅 시동
위드 코로나 시행에 백화점 업계가 ‘미리 크리스마스’ 단장에 나서며 연말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백화점들이 최근 이른 크리스마스 단장에 줄줄이 나선 모습이다. 업계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어 연말 대목을 기대하고 있으며, 명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더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10월 31일 에너지경제

월 주문수 1억 건인데 2년 연속 적자, 배달앱 민낯
코로나19 수혜업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 플랫폼의 이용자와 거래액 모두 급증한 반면, 과도한 마케팅 등 출혈경쟁으로 영업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배민의 지난해 매출은 1조 원, 거래액도 15조 원을 넘어서는 등 외형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같은 기간 112억 원 상당 손실을 보면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10월 31일 파이낸셜뉴스

가구·침구업계, 감성에 지갑 여는 MZ 공략 속도
가구·침구업계가 새로운 소비 권력으로 떠오른 MZ세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 구매도 주저하지 않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소비층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1인 가구와 예식과 신혼여행을 간소화하는 대신 혼수를 고급화하는 신혼부부 등이 대표적이다.
>11월 2일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