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코로나 전세기’ 띄운 대한항공, ‘소셜임팩트’ 항공 1위
지난 1월,우한으로 전세기를 보내 우리 교민을 무사히 데려왔던 대한항공은 올해 소셜임팩트 조사에서 항공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중 46.9%의 선택을 받았다. 2위인 아시아나항공(31.6%)과의 격차는 15.3%포인트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아시아나항공이 34.6%, 대한항공이 33.6%로 오차범위 내 공동 1위였다. 소비자들은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나선 대한항공을 잊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1월 1일 한국경제

백화점에 뜬 ‘네고왕’..솔직·파격 마케팅에 소비자 열광
유튜브 채널 ‘네고왕’이 이번엔 백화점에 나타났다. 지난달 GS25와 컬래버레이션이 호평을 받은데 이어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한 네고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네고왕’ 백화점 편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오는 8일까지 열흘 동안 10만명에게 10만원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상품권 비용으로 20억원이 투입되지만 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 해 볼만한 마케팅이라는 평가다.
>11월 2일 국민일보

수능 한 달 앞, 유통업계 마케팅 시동
2021학년도 수능이 한 달 앞(12월 3일)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수험생을 겨냥한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수능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던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학원가가 밀집한 서울 대치동, 목동, 중계동 일대 점포의 가공유와 초콜릿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4%, 26.9% 신장했다. 이에 발맞춰 수험생을 위한 간식 등 관련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월 2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