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억!’ 소리나는 카카오이모티콘…10억 이상 매출도 73개

카카오톡에서 이용자들의 감정과 메시지를 대신 전달하는 데 쓰이는 이모티콘 중 억대 매출을 올리는 상품이 13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매출 10억원 이상을 기록한 이모티콘 시리즈는 73개에 이른다. 지난 9년 동안 이모티콘을 이용한 누적 개별 메시지 수는 15만개에 달하며, 9년간 이모티콘을 구매한 누적 구매자 수는 24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월평균 이모티콘 사용자 수는 3000만명, 총 발신량은 290억건을 기록했다.

>11월 24일 이데일리

막걸리 광고가 360만?.. “힙하고 젊어진 광고에 눈길 쏠려”

막걸리 광고이지만, 광고 같지 않은 유튜브 영상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한 달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24일 기준 36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주류 관련 콘텐츠, 특히 광고 영상으로는 이례적인 숫자다. 주인공은 바로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 ‘[SME 광고 캠페인] 성용씨의 경쟁력, 네이버’. 전문가는 이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가 “막걸리라는 고정관념을 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1월 25일 세계일보

“역대 가장 파괴적인 세대, Z세대…빠르게 경제력 성장”

Z세대(Gen Z)가 역대 가장 ‘파괴적인 세대(most disruptive generation)’가 될 것이며 오는 2031년에는 이들의 소득이 밀레니얼 세대의 소득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세계에서 태어난 1세대가 이제 노동력(workforce)에 진입하고 다른 세대가 그들에게 적응하도록 강요되면서 Z세대의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 보고서는 이 세대의 4분의 1 이상은 보통 하루 10시간 이상을 모바일에서 보낸다고 답했다.

>11월 23일 조선비즈

식품업계, 착한 포장 늘린다… ‘친환경 경영 가속’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그린슈머(Greensumer)가 늘어나면서 식품업계가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있다. 정부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라고 장려하면서, 과대 포장 대신 재활용 가능하거나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친환경을 넘어 환경을 보호할 의무가 강조되는 필환경이 대세”라고 전했다.

 >11월 24일 뉴데일리 경제

방탄소년단, 그래미 후보 올랐다…수상 가능성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보수적인 미국 주류 음악계를 상징하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 마침내 후보에 올랐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막강한 팬덤, 새로운 세대 및 시대상과 공명하는 감성을 바탕으로 팝 시장 심장부에 빠르게 밀고 들어왔다. 다양성과 혁신 압박을 받아온 그래미도 이런 흐름을 반영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제 관심은 내년 1월 31일 개최되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수상자로 호명될지에 쏠린다.

>11월 25일 한국경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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