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 새로운 메타버스 ‘아크버스’ 공개

네이버가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 완전히 독립된 가상세계 ‘제페토’ 플랫폼과는 다른, 가상과 현실이 긴밀히 연결된 하이브리드형 메타버스다. 아크버스는 네이버의 제2사옥에 적용될 예정이다.

>11월 24일 전자신문

NFT, 메타버스 제치고 ‘올해의 단어’ 선정

가상거래 열풍을 일으킨 대체불가토큰(NFT)이 메타버스를 제치고 영국 사전업체 콜린스의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콜린스는 암호화폐 줄임말인 ‘크립토’,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3차원 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 등도 올해의 단어 후보로 올렸다.

>11월 25일 ZDNet

페이스북·유튜브도 뛰어든 ‘라방’… 국내 시장 10조 전망

국내외 소셜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등의 기업들이 라이브 커머스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서비스에서 다수의 팬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앞세운 마케팅으로 상품의 흥행을 어느 정도 보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거래액 4천억 원에서 2023년 10조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25일 조선비즈pick

‘수험표가 곧 할인·경품권’···전자·통신 업계 수능 마케팅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 등 국내 대표 전자·통신 기업들이 이날부터 미래 잠재 고객인 수험생을 잡기 위한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11월 18일 비즈팩트

코로나에 지친 日 MZ세대, 한류에 빠지다

코로나 이후 일본에서 ‘네 번째 한류’라는 바람이 불고 있다. 2004년 드라마 ‘겨울연가’로 시작된 1차 한류부터 2010년대 빅뱅·트와이스 같은 아이돌 그룹이 이끈 2·3차 한류는 일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하지만 최근의 4차 한류는 이전과 달리, 코로나 기간 넷플릭스·유튜브를 통해 한국 드라마를 자주 접한 젊은 층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11월 17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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