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펀(Fun)마케팅이 대세? “웃겨라, 살아남을 것이다”

‘펀(Fun)’한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가 소비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웃음과 유머를 활용하는 마케팅 사례가 늘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기대 이상의 화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웃음 마케팅을 시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TV광고 못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웃음 마케팅”이라고 말했다.

>11월 3일 아시아투데이

성별의 경계가 무너진다…’젠더리스 뷰티’ 대세

남성들의 화장도 세심하고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능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 피부 미용에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남성 뷰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전통적인 여성성에서 벗어나 성별을 특정하지 않는 ‘젠더리스’(Genderless)가 하나의 뷰티 트렌드로 떠올랐다.

>11월 2일 이데일리

‘아기상어’ 70억뷰 돌파…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

‘아기상어’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에 등극했다.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이 2일 오후 1시 20분쯤 70억 3700만 뷰를 돌파해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위에 오른 영상은 영어 곡에 율동을 곁들인 버전으로 ‘키즈송’의 위력을 과시했다. 기성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아닌 동요가 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월 2일 중앙일보

네이버, 한국판 `아마존 프라임` 도전장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가 160만을 돌파했다. 올 연말까지 200만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네이버 이커머스 생태계에 핵심 서비스로 떠오른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 한국판 ‘아마존 프라임’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버는 아마존 프라임의 핵심으로 꼽히는 ‘이틀 내 무료 배송’ 서비스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어서,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11월 2일 디지털타임스

“경동나비엔 발열내의 입고, 말표 흑맥주 마셔요”

수십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기업들이 MZ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색적인 협업 제품을 내놓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대열에 뛰어들고 있다. 장수 기업들은 MZ 세대에게 덜 친숙한 자사 브랜드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젊은 브랜드를 찾아서 ‘리미티드(한정판)’ 제품을 만든다. 그리고 젊은 세대는 마치 한정판 신발 ‘리셀(되팔기)’에 열광하듯 호응한다.

>11월 2일 이코노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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