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복고는 촌스럽고 지루? MZ세대 “독특, ‘힙’함 그 자체”

콘텐츠 융합을 통해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고 즐기는 오늘날, 늘 새로운 것을 찾는 밀레니엄 세대들에게는 뉴트로 감성이 또 하나의 신선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20세대들에게 싫증은 지루함을 넘어 ‘싫은 느낌’ 그 자체이다. 특히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과거로의 회귀가 새로움을 찾는 그들만의 ‘놀이’로 작용하고 있다. 옛 공간을 재현한 핫플레이스에 1020세대들이 몰려가고, 한물간 레코드판에 열광하고 있다.

 >11월 5일 대구신문

트렌디한 버추얼 모델-주목할 만한 SNS 속 가상 캐릭터

기업이 MZ세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선 SNS라는 거대한 온라인 플랫폼을 발판 삼는 것이 화두가 되는 요즘, ‘imma’ ‘춘식이’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등 가상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버추얼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버추얼 모델’들이 화제가 되기까지는 SNS의 역할이 컸다. 그간 패션계에서만 두드러졌던 ‘버추얼 모델’들이 최근엔 패션을 비롯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11월 5일 시티라이프

“세포들아 안녕”…’유미의 세포들’ 5년만에 완결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오는 7일 막을 내린다. ‘유미의 세포들’은 5년간 누적 조회수 약 32억뷰, 누적 댓글 수 약 500만개라는 기록을 남겼다. 2016년에는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됐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만화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도 수상하며 작품성과 화제성, 흥행성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인기 웹툰으로 인정받았다.

 >11월 6일 머니투데이

광고모델로 배우 섭외한 은행들..”신뢰 회복 필요한 때”

은행의 ‘얼굴’ 광고모델이 아이돌 그룹에서 배우로 다시 바뀌고 있다.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아이돌을 모델로 기용해 젊은층 공략에 나섰던 은행들이 안정적이면서도 신뢰를 줄 수 있는 인물로 선회한 것이다. 은행들이 마음을 바꿔먹은 계기는 파생결합상품(DLF)이나 라임ㆍ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등이 결정적이었다. 대규모 원금손실 사태와 환매중단으로 고객에 피해를 입혀 보수적이더라도 안정적 이미지를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판단이 선 것이다.

 >11월 5일 아시아경제

구글이 뽑은 ‘2020 주목받은 유튜브 광고 탑10’

최근 구글은 1년간 시청자에게 가장 주목받은 유튜브 ‘트루뷰 포 액션(TrueView For Action)’ 광고 10편을 발표했다. 이는 시청자들의 행동 유도로 전환율을 높이는 데 성공한 광고를 대상으로 한다. 기준은 유저 관여도와 조회수, 노출수, 댓글, 좋아요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선정작 중 국내 광고는 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초보 유튜버 편’과 LG유플러스 ‘U+ 스마트인터넷’으로 2편이 선정되었다.

>11월 5일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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