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복고는 촌스럽고 지루? MZ세대 “독특, ‘힙’함 그 자체”
콘텐츠 융합을 통해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고 즐기는 오늘날, 늘 새로운 것을 찾는 밀레니엄 세대들에게는 뉴트로 감성이 또 하나의 신선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20세대들에게 싫증은 지루함을 넘어 ‘싫은 느낌’ 그 자체이다. 특히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과거로의 회귀가 새로움을 찾는 그들만의 ‘놀이’로 작용하고 있다. 옛 공간을 재현한 핫플레이스에 1020세대들이 몰려가고, 한물간 레코드판에 열광하고 있다.
>11월 5일 대구신문

트렌디한 버추얼 모델-주목할 만한 SNS 속 가상 캐릭터
기업이 MZ세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선 SNS라는 거대한 온라인 플랫폼을 발판 삼는 것이 화두가 되는 요즘, ‘imma’ ‘춘식이’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등 가상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버추얼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버추얼 모델’들이 화제가 되기까지는 SNS의 역할이 컸다. 그간 패션계에서만 두드러졌던 ‘버추얼 모델’들이 최근엔 패션을 비롯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11월 5일 시티라이프

“세포들아 안녕”…’유미의 세포들’ 5년만에 완결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오는 7일 막을 내린다. ‘유미의 세포들’은 5년간 누적 조회수 약 32억뷰, 누적 댓글 수 약 500만개라는 기록을 남겼다. 2016년에는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됐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만화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도 수상하며 작품성과 화제성, 흥행성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인기 웹툰으로 인정받았다.
>11월 6일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