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코로나 이후 39%↑.. ‘수학’에 푹 빠진 사람들, 왜?
2020년을 되돌아보는 ‘트렌드 로드’ 2회가 28일 밤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수학 관련 서적이 39.8%나 증가했다고 설명한다. 지난 5년 사이 처음있는 일이다. 이렇게 수학에 대한 수요는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알 수 없는 세상이지만 수학에는 정답이 있고 또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답을 얻어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데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이자, 도구로서 수학이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12월 29일 오마이뉴스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 부상…비타민 수입 역대 최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늘면서 영양제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제품 다양성과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해외직구를 통한 영양제 구매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필수 영양제인 비타민 수입량은 올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비타민 등 영양제 수입이 늘어난 것은 스스로 건강관리에 집중 투자하고 소비를 아끼지 않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12월 30일 이데일리

기가지니로 많이 찾은 키워드는?…‘코로나·트로트·BTS’
KT가 자사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의 270만 사용자 대화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올해 가장 발화량이 크게 증가한 키워드는 ‘코로나’·’트로트’·’BTS’·’기생충’·’넷플릭스’ 등으로 나타났다. 이용 패턴도 홈서비스 위주로 나타났다. 3월부터 현재까지 ‘홈트레이닝’ 관련 발화량이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또 지난해에는 VOD 상위 10개 장르가 키즈 5편, 예능 5편이었으나, 올해는 예능이 7편에 키즈가 3편으로 순위가 역전돼 성인들이 많이 시청하는 예능이 강세를 보였다.
>12월 30일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