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알파벳·메타·아마존, 세계 광고시장 절반 장악
미국 3개 빅테크 기업, 알파벳·메타·아마존이 중국을 제외한 세계 광고 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그룹M의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코로나19로 대부분 광고 시장이 위축된 지난해에도 성장했고, 올해는 30.5%나 더 늘어 4,9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12월 7일 아시아경제

마이데이터의 씁쓸한 마케팅
‘마이데이터’ 제도가 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중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은 주식·포인트·쿠폰 등 경품을 내걸며 이용자 모집에 혈안이지만, 일각에서는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2월 8일 국민일보

온라인 시대에 다시 증가하는 SSM·창고형 할인점
모바일 장보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오프라인은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엔 다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SSM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무기로 지역 고객들을 사로잡았고, 창고형 할인점은 가성비 중심의 대용량 상품과 글로벌 상품의 경쟁력을 통해 코로나19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월 8일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