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화장품 온라인쇼핑 4개월째 마이너스 성장

23개 온라인쇼핑 품목 중 화장품이 감소액 기준 4개월째 꼴찌를 이어갔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0월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9,7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다만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23.9% 증가했다. 모바일 거래 비중은 56.3%였다. 이로써 3년째 화장품 온라인쇼핑은 정체 상태다.

>12월 5일 cnc 뉴스

꿀잠 잘 수 있다면… 커지는 ‘슬리포노믹스 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슬리포노믹스(Sleep+economics)’ 시장이 커지고 있다. 가구업계는 호황을 맞았고, 유통업계는 슬리포노믹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침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8% 성장했다고 밝혔다.

>12월 5일 국민일보

금융업계도 ‘취향 저격’… 날로 정교해지는 맞춤형 서비스

금융업계가 고객들 하나하나의 취향에 집중하는 핀셋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은행권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출시하는 데 이어 카드업계는 소비 패턴별 혜택이 다른 카드를 제안하고 있다. 증권가는 어느새 ‘큰손’이 된 MZ세대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12월 6일 주간한국

페이스북 메신저, ‘정산하기’ 기능 시범 출시

메타가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산하기 기능을 시범 적용한다. 미국 사용자는 그룹 채팅에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 뒤 다른 이용자와 정산 금액을 동등하게 나누거나, 각자 몫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정산 대상자에서 자신을 빼거나 포함시킬 수도 있다.

>12월 6일 ZDNet Korea

유튜브가 일으킨 지각변동… 음원 플랫폼, ‘콘텐츠’로 반격

국내 음원 플랫폼이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음원 시장이 포화에 이른 데다, 유튜브뮤직·스포티파이 등 외산 플랫폼 공세 역시 막강하기 때문이다. 음원 서비스만으로는 이용자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콘텐츠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선택받았다.

>12월 4일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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