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다이어트 방법으로 뜨고 있는 ‘간헐적 채식주의’ 식이요법!

새해 목표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다이어트’! 하지만 무작정 덤볐다가 작심삼일이 되는 건 일쑤, 또한 갑자기 식습관을 바뀌게 되면 건강에 이상 증후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요즘은 몸 안에 독소는 빼주되, 다이어트와 건강에 이로운 플렉시테리언이 인기를 끈다고 합니다.

©이마트

‘플렉시테리언’의 뜻은 무엇인가요?

플렉시테리언은 유연하다는 뜻을 가진 ‘Flexible’과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는 ‘Vegetarian’이 결합된 단어로, 채식을 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육식을 하는 사람을 말해요. 채식주의자는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프루테리언, 비건, 락토 베지테리언, 페스코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단계로 구분되는데요. 플렉시테리언은 채식주의자 범위의 가장 하단에 있죠. 예를 들어, 일주일에 네 끼만 채소를 섭취한다거나, 평소 육식을 하지 않지만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고기를 먹는 식을 일컬어요. 이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다이어트를 할 때 식이 조절의 첫 단계로 적합하며, 베지테리언이 되는 첫 단계라 할 수 있어요.

이러한 방법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요?

전문가들은 완벽한 채식주의 식이요법은 비타민 B12 결핍으로 신경 손상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어패류, 달걀, 육류 등 동물성 식품도 골고루 섭취하는 게 건강에 좋다고 말해요. 다이어트를 위해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단은 건강에 위협적일 수 있다는데요. 때문에 간헐적 채식주의를 일겉는 플렉시테리언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 이로운 식단 관리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식이요법에만 의존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건 좋지 않다는 것 모두 알고 계시죠? 꼭 운동과 함께 병행하여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브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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