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힙한 버버리 광고

영국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Bubbery)가 1952년 영화 <Singing in the rain>을 오마쥬 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어요☔. 해당 광고는 세계적인 4명의 감독으로 구성된 ‘메가포스(MEGAFORCE)’에서 제작하며, 런던 출신 아티스트 ‘드레아 맥’이 리메이크를 했다고 해요. 다소 위험천만해 보이지만 ‘멋짐’으로 승화한 광고를 만나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bmW76Cp4s8
ⓒBuberry 유튜브

광고 내용이 궁금해요!

‘It’s about that fearless spirit and imagination when pushing boundaries.’라는 다소 긴 영상 제목을 해석해보면, ‘경계를 넘을 때의 두려움이 없는 정신과 상상력에 관한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패션, 춤,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한곳에 모인 컨셉으로 역동적, 다양함, 자유로움, 통일된 버버리를 보여주고 있어요🤸‍♂.

🗣리카르도 티시(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번 캠페인은 젊은이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서로 다른 공동체를 하나로 모이게 한 것인데요.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하나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꿈과 모험,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을 담고 싶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광고 속 제품도 궁금해요!

버버리 시그니처 하우스 코드의 상징인 트렌치코트를 필두로 다이아몬드 퀼팅 재킷, 재활용 나일론으로 만든 재킷과 후드 퍼퍼 패딩, 버버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캔버스 포켓백을 선보였어요. 특히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며 신제품에 ‘재활용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옷이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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