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국경 비즈니스 시대, 어떻게 대비하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른바 초국경 비즈니스 시대가 열렸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가와 국가 사이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어도 인터넷 덕분에 심리적 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졌기 때문인데요🌎. 이에 페이스북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선 ‘e커머스‘와 ‘초연결성‘을 기업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요소로 꼽고,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허브 웹사이트>를 마련했어요. 해당 웹사이트에서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세 가지의 정보를 만나보세요.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허브 웹사이트
▲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허브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해외 마켓 인사이트 예시

첫째👉 해외 마켓 &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와 트렌드를 분석합니다. 기업 측에서 진출하고 싶은 국가를 선택하면, 해당 국가 사람들의 성향, 가치관, 유행 등을 파악할 수 있어요.

둘째👉 해외 진출 파트너를 소개해줍니다. 기업은 소개 받은 파트너들과 함께 번역, 패키징, 물류 등 비즈니스의 디테일한 요소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상해낼 수 있어요.

셋째👉 해외 진출에 특화된 페이스북만의 마케팅 솔루션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업들은 이 솔루션을 통해 타겟 선정 방법,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식, 효율적인 비즈니스 확장 방법, 성공 사례 리서치 등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기업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초국경 소비자들에게 고객 서비스부터 물류, 결제까지 끊김없는!(=seamless)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살아남는 해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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